Life Balance/건강

운동이야말로 공부를 위한 최고의 전략!

FelixShin 2018. 4. 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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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하는 글


오랜만에 유튜브를 보다가 간직하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영상이 있어서

내용을 가지고 포스팅한다.


우리 모두 정해진 시간동안 머리가 잘 돌아가기를 바라는데 7분의 시간이 되시면 영상을 보시고

아니면 제가 정리한 글을 보면 도움 되실 것 같다.


결론적으로 공부를 잘하기 위해,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한다!

어떻게 얼마나 무슨 운동을 해야할지는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1. 운동을 소홀히 하지 마라.



결론은


운동은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뇌도 튼튼하게 만든다


운동은 공부효율 올려준다!




2. 실제 연구 사례는?


(연구사례 1)

1995. 캘리포니아대 칼 카트만 교수


우리가 운동할 때 신경세포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 BDNF가 증가 함

(BDNF는 뇌 시냅스 근처 저장소에 있다가 혈액이 펌프질할 때 분비되는 단백질로써새로운 신경세포 생성하고 기존 신경세포 보호하며 시냅스를 연결시키는, 뇌가소성에 핵심적 역할을 함 -> BDNF는 학습에 가장 중요한 토대를 마련해줌


(운동의 효과)

BDNF는 운동할 때 생성됨

-> 운동할 때 나오는 신경세포들이 다른 신경세포를 자극 -> 장기상승효과 -> 기억력 좋게함

-> 기억과 학습을 관장하는 해마가 더 건강하고 더 젊은 상태로 회복됨

->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증가 시킴 (집중력, 뇌의 각성상태, 기분전화를 통한 학습 긍정효과)



=> 운동은 공부 잘하도록 도와줌





(연구사례 2)

1999 일리노이네이퍼빌 공립학교는 정기적으로 학생들에게 에어로빅시킴

-> 수학성적(TIMSS) 네이퍼빌 8학년은 과학과목에서 1위, 수학 6위 달성 (미국은 10위 수준)

-> 정학률도 60% 하락

-> 전반적 학습태도 향상


(2005년 연구사례3)

러닝머신에서 30분만 달려도 -> 창의적 성과 개선, 효과 2시간동안 지속됨


(2007년 연구사례4)

전력질주 3분 -> BDNF상승 -> 기억력 20% 좋아짐


(2009년 연구사례5)

대안학교 : 수업 듣기전 런닝머신, 자전거 -> 독해력, 작문 등 성적 상승



(2016년 연구사례6)

핀란드 지바스키아 연구팀 결과 -> 학습과 좋은 운동은 무엇일까?에 대한 연구를 함


쥐를 대상으로 실험팀은 3개 집단으로 분류한 후 7주간 관찰함

7주간 운동시키거나 안시킴
1. 운동안하는 집단 -> 뇌에 변화
2. 유산소운동(달리기) 집단 -> 새로운 신경세포 생겨남 -> 먼거리 다닌 쥐일수록 많은 신경세포가 생겨남
3. 근력강화를 시킨 집단 -> 새로운 신경세포 많이 생겼으나 유산소보다 적음



(연구사례7)
아서 크래머 : 노인대상 연구

-> 노인 대상 연구 : 뇌건강에 가장 호전을 가져온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였음
호전된 대부분 사람들이 유산소 운동했음





3. 결론. 공부를 위해 운동하자!


존 레이터는 말한다.

신체는 밀어붙이도록 만들어졌다.

신체를 밀어붙이면서 뇌도 함께 밀어 붙인다.

...

뇌에 관해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배울 필요도 없다



그런데. 공부를 위해 언제 운동해야 할까?


달리기를 하면서 듣거나 운동할 수 있음
운동의 최적시기는 공부를 하기 전!!
인지능력에 최상위 역할을 하는 전전두엽 혈류량 많지 않음
-> 운동 끝내면 전전두엽에 혈류량이 많아짐


운동화 신은 뇌-존레이티, 에릭헤이거만


꾸준한 걷고 뛰는 운동은 도움을 준다.

위의 책의 저자 존레이터는 일주일에 4~5회 30분씩 운동하라! 고 말한다.



즉, 운동이 최고의 공부전략이다!



Reference.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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