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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축구] 24년 6월 9일 2026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 전 승리 이후 중국 전을 앞두고, 실시간 FIFA(피파) 랭킹 보기

0. 시작하는 글지난번에 썼었던 블로그 인기글에 힘입어 한국의 피파랭킹을 팔로우업(F/U)하고자 한다.https://superfelix.tistory.com/6832024년 6월9일 현재 한국의 피파랭킹은 23위이다.현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차전이 진행중인데, 곧 있을 중국 전 결과가 중요하다.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탑 시드를 받으려면 대한민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만약 6월 11일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에 패하고, 호주가 승리한다면 피파랭킹은 뒤집히고 한국은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이란이나 일본, 호주와 맞붙을 수 있는 상황이다. 공식 피파랭킹은 23위지만 실시간 피파랭킹은 22위에 위치하고 있다.  1. FIFA 랭킹1) 24년 6월 9일 기준현재, 대한민국의 피파랭킹은..

웹 프론트엔드 성능 최적화 적용해야 하는 이유 및 성능 지표

1. 시작하는 글 웹 성능 최적화(개선)은 웹페이지를 효율적으로 동작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웹 성능 최적화를 위해 백엔드, 인프라 최적화 등도 중요한 요소지만 이번 글에서는 웹 프론트엔드에 집중한 웹 성능 최적화 방법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물론, 이 글에서 말하는 웹 성능 최적화 작업은 상품 관리자, 프로젝트 매니저, 디자이너 기획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상품 관리자, 프로덕트 매니저에게 웹 페이지가 얼마나 빨리 로딩되는지가 그들이 관리하는 서비스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에 영향을 줄 것이며, 자연스레 매출 및 수익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웹 성능 최적화를 대략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획자, 디자이너 역시 페이지 주요 영역을 디자인하는 복잡도에 따라 나쁜..

Web Programming 2023.07.03

[뇌건강] 짧은 야동시청이 뇌세포를 소멸시킨다?

0. 시작하는 글 야동시청이 정말 안좋을까? 많이보면 여러모로 당연히 안좋을 것이라고 쉽게 예측할 수 있긴 하다. 장항준 박사님이 야동에 관련된 논문을 읽고 설명해주셨다. 야동을 가끔 본사람의 뇌를 본사람의 MRI결과를 분석한 논문 결과를 소개해주었다. 2014년 독일 막스 플랑크 소속의 두 명의 천재 뇌과학자 시모네 큰 (Simone Kuhn, PhD) 박사와 주겐 갈리나트 (Jurgen Gallinat, PhD)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내과 학술지 JAMA의 자매지인 JAMA Psychiatry에 2014년도 한 편의 논문 발표를 통해서, 인류 역사상 세계 최초로, 야동 시청 시간이 늘어날수록, 이에 비례해서, 인간의 동기와 보상 시스템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서 손상을 일으킨다는 증거를 기능성 ..

Life Balance/건강 2023.07.01

한국인 90% 가 당하는 '나이 가스라이팅'

우리는 모두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 20대 후반이 되면 늦었다. 30대 중반이 되면 늦었다. 40대가 되면, 50대가 되면 늦었다.... 짐 퀵 연령의 한계가 사실일까? 6000명 정신적 능력을 40년 동안 관찰한 펜실베니아 대학교 심리학자 셰리 윌리스와 워너 샤이는 '청년기는 인지적 결정기가 아니다'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어휘, 언어 기억, 귀납적 추리 능력이 실험 대상자가 20~39세였을 때보다 40~65세가 더 높게 측정되었다. 청년의 두뇌보다 중년의 두뇌가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픽사 애니메이터 김재형은 33세에 애니메이션 공부를 시작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를 각각 43세, 51세에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스펜스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은 영화 '사이코'..

십년 감수 했다를 영어로 한다면?

오늘의 배울십년 감수 했다의 영국식 영어 표현은? 철파엠에서 재미있는 영어표현이 있어서 철파엠 유튜브를 보고 표현을 남긴다. 영국 원어민인 피터빈 said That scared me to death. (의역) That took ten years off my life. 직역하면 십년 감수했다는 위와 같다. That was horrible experience to death. 라고 표현할 수도 있음. death가 죽음을 강조하는 의미를 갖음. I m starving to death. 배고파죽겠다. freezing to death. 추워 죽겠다 참고: 철파엠 영국식 영어 https://youtu.be/GkV06TWsCSE

[혼자 보기 아까운 정보] 천연 약재 당근의 효능

0. 시작하는 글 요즘 우리는 많은 음식들에 유혹을 받고 있고, 특히 가공식품에 많은 유혹을 받고 있다. 필자 역시 많은 날들에 탄산음료, 과자, 그리고 가공식품으로부터 많은 유혹을 받고 있다. 바나나, 사과, 양배추 등이 좋은 음식이라는 걸 '지식인사이드'의 한의사 조승우 원장님으로부터 알게 되어 사과, 양배추, 바나나를 먹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던 도중 당근에 대한 트리거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7일동안 당근을 이렇게 먹었더니 뱃살이 너무 빠져 고민입니다' 라는 비디오 클립이였다. 오늘도 혼자보기 아까운 내용이라 블로그에 남긴다. 1. 본문 1) 99%가 모르고 있는 당근의 놀라운 효능 당근은 오랫동안 좋은 약재로 쓰인 채소이다. 한방에서는 당근의 뿌리를 약재로 썼고, 약만큼 효능에 좋은게 당근..

Life Balance/건강 2023.04.02

[마스터 최] 노화의 비밀 및 노화 탈출 기법

0. 시작하는 글 어떻게 하면 예전 좋았을 때의 몸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런 물음이 나에게 종종 던지게 된다. 10대부터 30대초까지 축구를 했었다. 20대는 하루에 6시간씩 축구를 하고도 쥐가 나거나 그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30대중후반이 되어서 축구를 다시 시작했다. 주말마다 1주일에 한번 예전에 20%정도로 뛰는 것 같은데 자잘한 부상을 입게 되면서 축구를 계속 해야 하나 고민이 생겼다. 이 유튜브를 보면 고민해보면서 축구를 좀 더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1. 본론 1) 나이가 먹어도 운동해서 몸 좋아지게 할 수 있다. 30년 노화? 6개월의 꾸준한 운동으로 100% 회복 가능하다고 한다. 20대여도 3주간 카우치포테이토처럼 잘 움직이지 않는다면 30년의 노화된 몸을 가질..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 젊음, 다이어트

1. 물과 젊음 아기는 몸 속의 물이 90%, 성인은 몸 속의 물이 70%, 노인은 몸 속의 물이 50%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만큼 물을 많이 먹는 것이 피부와 몸에 좋다. 물이 부족하면 알레르기, 천식, 변비가 올수 있다. 기관지에 혈액이 제대로 안돌 수 있다. 물이 부족하면 자가면역 질환이 생겨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원인이 될 수 있다, 물이 부족하면 뇌 손상이 와서 치매나 파킨슨 병까지 일어날 수 있다. 갈증이 없어도 물은 꾸준히 마셔야 한다! 갈증을 느낀 것은 물 마신 타이밍이 늦은거라, 그 당시 물이 마시면 바로 뇌로 간다. 2.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50kg 사람은 1.5L의 물을 마셔야 한다. 70kg의 사람은 30cc x 70kg이니 2.1L의 물을 마셔야 한다. 근육량 활..

Life Balance/건강 2023.02.20

[English 꿀팁] Contents와 Content의 차이 1분내로 이해하기

영어를 사용하다 보면 헷갈리는 Contents와 Content의 차이... 이 글로 1분내로 이해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Contents : 내용물 (구성품) (셀수 있는 명사) ex) 그의 쇼핑백 내용물들이 바닥에 쏟아졌다. >> The contetns of his shopping bag spilled across the ground. ex) 내 백팩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 What do you think that what kinds of contents inside my backpack? ex) 책 목차 : A table of contents source : https://support.microsoft.com/en-us/office/insert-a-table-of-contents-88..

[하루의 고찰] 26년차 구글러를 통한 커리어 고찰

0. 시작하는 글 eo 유튜브에서 '회사에 불만은 있지만 뭘하고 싶은지 모르는 당신에게' 라는 제목에 끌렸고, Speaker가 구글러 김은주님이라는 점에 끌려 비디오 클립을 보게 되었다. 김은주님의 사례처럼 나도 하기 싫은 것들은 지우고 하면서 그 중에 옵션 중에 내가 하고 싶은 학과, 업무를 선택해서 살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는게 흥미로웠다. 1. 은주님의 일대기 대학교 3학년때 인터랙션 디자인 수업에서 코딩을 통해 인터랙션 만들어지는게 신기해서 진로를 정했다. 디지털 조선에서 뉴스 사이트를 만들면서 성취감이 컸었다. 디지털조선일보, CJ에서 3년정도 일했고, 미국을 가게 되었다. 당시,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미국을 간다고 해서 결혼하고 미국을 갔다. 커리어 누군가에 의존하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혼자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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