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하는 글
요즘 우리는 많은 음식들에 유혹을 받고 있고, 특히 가공식품에 많은 유혹을 받고 있다.
필자 역시 많은 날들에 탄산음료, 과자, 그리고 가공식품으로부터 많은 유혹을 받고 있다.
바나나, 사과, 양배추 등이 좋은 음식이라는 걸 '지식인사이드'의 한의사 조승우 원장님으로부터 알게 되어 사과, 양배추, 바나나를 먹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던 도중 당근에 대한 트리거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7일동안 당근을 이렇게 먹었더니 뱃살이 너무 빠져 고민입니다' 라는 비디오 클립이였다.
오늘도 혼자보기 아까운 내용이라 블로그에 남긴다.
1. 본문
1) 99%가 모르고 있는 당근의 놀라운 효능
당근은 오랫동안 좋은 약재로 쓰인 채소이다. 한방에서는 당근의 뿌리를 약재로 썼고, 약만큼 효능에 좋은게 당근이다.
첫번째, 당근은 눈에 좋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권장량의 7배가 들어있다. 당근에도 각종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있다. 베타카로틴은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눈이 좋다.
노화로 인한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 안구 질환 예방에 좋은게 당근이다.
두번째, 당근은 간의 기능을 좋게 한다. 독소배출을 원할하게 해서 인간의 에너지 소모를 적게 하는데 이게 바로 피부에 나타난다.
세번재, 당근은 심혈관 질환에 좋다. 당근에 칼륨이 풍부에 혈관을 확장 시키고, 카로티노이드(Carotenoid)라는 성분이 많아 심혈관 질환 예방을 한다.
네번재, 당근은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하바드대 연구에서 8년동안 9만명에 달하는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당근을 매일 섭치한 그룹과 일주일에 2번정도 섭취한 그룹을 연구했더니, 매일 섭취한 그룹이 주2회 그룹보다 뇌졸증 확률이 70%나 감소했다고 한다.
2) 당근 효과적으로 200% 뽑아 먹는 법
당근은 산화가 잘되서 미리 써놓음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떨어진다. 사과처럼 껍질에 항산화성분이 있어서 흙이 묻어있는 껍질까지 있는 당근을 사서 먹는게 좋다.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50%가 넘는다.
오랫동안 자연치유 요법을 하는 (세계1위, 미국1위)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과 스위스 벤나 병원도 아침에 잘 주는 주스가 사과, 당근 주스이다.
3) 당근 먹을 때 팁
가공식품을 먹으면서 당근 먹으면 효능이 떨어진다. 단백질 보충재 이런것과 섭취해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먹고나서 문제가 있으면 설사로 반응하게 된다. 공복에 바나나 고구마를 먼저 먹어서 괜찮으면 당근을 먹는게 좋다.
당근은 사과와 마찬가지로 매일 먹어도 좋다.
2. 기억해야 할 점
1) 흙당근 사기 : 세척당근은 많은 좋은 성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흙당근을 사는게 좋다. 흙당근 구입 후 최소한 세척만 하면 좋다. 유기농은 간단히 물로만 세척해서 먹어도 된다.
매일 먹으면 좋고, 변비가 심하거나 얼굴에 미백이 오는 등 피부가 좋아지고 싶으면 당근을 먹는걸 강력 추천한다고 한다.
3. 결론
당근은 노화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고 피부도 좋게 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 등 몸 곳곳에 좋다고 한다. 천연 영양소라고도 이야기했다.
사과와 당근,,, 항산화 물질들이 몸에서 좋아지니 당근 매일먹기..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먹기부터 실천해서 몸의 변화를 지켜봐야 한다.
유명하신 90세이신 이시형 박사님 역시 벤나병원에서 다녀오신 매일 아침 사과 당근주스(사과 당근 1:2 비율)를 매일 먹는다고 한다. 당근의 효능을 알 수 있는 좋은 정보였다.
요즘 좋은 유튜브 영상이 많은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Reference)
https://www.youtube.com/watch?v=Z22SWi9MFuc
'Life Balance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건강] 짧은 야동시청이 뇌세포를 소멸시킨다? (0) | 2023.07.01 |
---|---|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 젊음, 다이어트 (0) | 2023.02.20 |
초보자용 복싱 탭볼 운동법 (2) | 2022.12.14 |
체지방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운동방법은? (0) | 2021.11.26 |
[의료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만성염증, 암 등 건강에 안좋은 음식 5가지 (0) | 2021.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