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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이야기/프로그래머 Felix Diary 8

[Pro. Felix Diary] 개발자일기_20170730

# 0729어제는 GDG Android에서 진행하는 codelab을 다녀왔다.인생 사외에서 하는 첫 코드랩이라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었다. 그러나 너무 좋았다.안드로이드 3.0 Canary버전을 써볼 수도 있었고, 검토되는 새로운 컴포넌트하고 파이어베이스 기능도 사용해 볼 수 있었다. #0730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사실은 그것을 위한 노력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스피노자 -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의 살아가는 법 from 세바시 on Youtube 1. 자신감 Up자신감... 이구역의 미친X는 나야 2. 학원을 다니기 시작: 대화를 계속하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사람들과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꿈꿔왔던 무대구나. 3. 매일매일 연습한다나를 힘들게 하는 일은 모두 똑같다. 아무 것도 ..

[Pro. Felix Diary] 개발자일기_20170703_Google I/O 2017 Extended in Seoul 을 다녀와서

지난주 7.2 일요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법 큰 행사가 있었다. 행사이름은 Google I/O Extended in Seoul이였다. GDG(Google Development Group)에서 주최하는 강의였던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었다.꽤 더운날이였지만, 티셔츠 선착순 배부가 있어서 그런지(?) 시작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지난 5월에 있었던 Google I/O 행사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1달반정도가 흐른만큼 안드로이드 세션들은 새로나운 기술들을 적용해보고 관련해서 lesson & learn을 다루고 있었다. 행사는 키노트를 제외하고, 3개 홀로 나눠져있었는데 안드로이드, 웹을 꼭지로 2개의 세션을 나눴고, Backend 등 다른..

[Pro. Felix Diary] 개발자일기_20161125 나프다를 다녀와서

나프다 공개강연 3번째 한빛미디어에서 하는 강연회에 다녀왔다.장소는 삼성SDS타워...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왔었다. 그 얘기만 듣던 임백준 작가, 그리고 방송 멤버인, 케빈, 데니스, 치즈를 볼 수 있었다.SDS타워의 마젤란홀, 파스칼홀 두 곳에서 진행이 되었다. 1. 함수형 언어 : Functional language (1st 세션)함수형 언어가 요즘 유행이라는데, 케빈리의 도움으로 함수형언어, 그리고 함수형 언어 중 대표적인 Scala에 대해 알 수 있었다.함수형 언어 1) 형변환이 자유롭다.한 예로 자바는 int, double 형변환을 할때 변환시키는 메소드를 이용해야하지만, 함수형 언어는 형변환이 된다. 2) 동시성개발을 할때, write를 달리하기 때문에 같은 함수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음 2...

[Pro. Felix Diary] 개발자일기_20160822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을 주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도움을 받고 배푸는 것은 참 좋은 행복이다. ​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 친구를 만났다. 그는 나보다 1년 빨리 군대에 입대했었다. 이야기 도중 그는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친구 왈 "군대가기 전에 니가 했던 말이 아직도 생생이 기억나" 나 "무슨 말인데?" 친구 왈 "군대에서 힘들때 주위를 둘러보라고 했었잖아. 주위에 더 힘들어보이는 사람도 견디는 모습을 한번 돌아봐" 응 맞아.. 그랬던 것 같아.... 아주 잠깐 생각에 잠겼었다.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지만 그 어려움은 누구든 넘어본 어려움이고, 나 또한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어려움 또한 누군가는 지나갔던 어려움이고 나또한 그 누군가 못지 않게 멋지게 넘을 수 있다. 전세계에..

[Pro. Felix Diary] 개발자일기_20160515

중국 서안 출장 6째날이다...솔루션 구축된 SW와 HW 안정화 작업 때문에 중국 서안에 왔다. VPN이 있어야만 중국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등이 연결하기 때문에 폰, 노트북 모든 곳에 VPN셋팅을 완료했다... 확실히 중국은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하다. 한국사람들은 급하나, 중국사람들은 뭔가 여유, 급하지 않음이 있어보인다.( 다그런건 아니다 ㅎㅎㅎ)스타벅스에 방문했는데,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한명이 모든 일을 다한다...주문받고 만들고, 주문받고 만들고... 혼자서 모든 작업을 한다. 급함이란 없다.예전에 필리핀 가서 밥을 먹을데도 30분을 기다려서 먹은 적이 있는데, 여긴 다른 것 같다. 여기도 다른 나리처럼 스타벅스를 보면 사람들은 컵이나 그릇을 놓고 가고 점원이 와서 치우곤 한다. ..

[Pro. Felix Diary] 개발자일기_20160505

음... 지난주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먼저, 헤드헌터로부터 연락이 왔다. 물론 이메일로 온 적이 있었지만, 전화로 직접 연락이 온 적은 처음이였다. 좀 더 이야기하면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를 하는 괜찮아보이는 스타트업으로의 연락이였다.요즘하는 개발스터디 등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것을 대비함이 아닌가를 생각하며 약간 뿌듯함이 있었다. 두번째, 차주 중국 출장이 예정되어 있다.너무 갑작스러운 출장이긴하나, SW적이 아닌 새로운 환경에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알게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이미 국내에서의 운영 경험은 조금 있긴하나, 새로운 환경에서의 운영 및 trouble shooting은 틀림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랜만에 출장, 그리고 첫 중국 출장이지만, 많은 것들을 배우길 바란다... 뭐..

[Pro. Felix Diary] 개발자일기_20160419

오늘은 해외법인을 상대로 솔루션 설치 교육을 했다.오랜만에 인도영어를 들을 수 있어 처음에 약간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였었다. 해외법인이 요구하는 사항들과 실제로 반영되어지는 요구사항들에 대해서는 차이가 존재한다. 모두가 납득가능한 솔루션이 개발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어렵다. 누군가 책임을 지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만약 그 솔루션이 잘 안된다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겠지? 결국 누군가 책임을 지고 지시하는 사람은 기획자, 그리고 그 기획에 맞추어 실체를 만드는 것은 개발자... 물론 기획자라고 지시하는 역할은 아니다. 컨셉을 정하고 방향을 정해주는 그런 역할이겠지... 기획과 개발! 기획자는 무엇이든 효율적으로 알아서 척척만드는 개발자가 필요할 것이고, 개발자는 제대로된 시장에서 큰 수익..

[Pro. Felix Diary] 개발자일기_20160417

어제는 재미있었고, 뜻깊은 날 중 하나였다. 바로 3번째로 참석하는 신입사원 시험 감독관으로 참여하였다. 예전 신입사원 인적성검사 감독관으로 두번 참여하긴 했었는데, 오늘은 신입사원 SW검정 정감독관으로 참여했다. 예전 신입사원때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서 노력했던 모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알고리즘...뭔가 요즘 알고리즘, SW검정이 중요해지는 시점인 만큼, 젊은 신입사원에 밀리지 않은 경력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오랜 경쟁력을 갖기 위해 하루하루 나아지는 삶을 살자!!! 이제 더 이상 신입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자! 알고리즘 역시 공부해서 단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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