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Media Review/Online Lecture

1년 안에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 가능할듯하다. 부제 : 한 해 돌아보기 This time next year

FelixShin 2019. 11. 3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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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 1년이라는 시간은 참 긴시간이다. 어떻게 보면 짧기도 하다. 1월이 시작되고 금세 3월, 5월, 그리고 어느세 12월이 된다. 시간은 너무 빠르다. 월요일 시작하고 월화 어느세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시간은 너무 후딱 지나간다.

- 우연히 김유진 미국변호사YOOJIN의 유튜브를 보다가 "365일 동안 내가 이루어낸 목표들"이라는 영상을 보았다.

- 1월만 시작은 아니고, 5월 한해 중간에 시작할 수도 있음

# 이 포스팅은 아래 reference에 나온 김유진님의 유튜브 내용과 저희 생각을 정리한 블로깅입니다.

 

그녀가 한일들

2016년 5월 그녀는 졸업하고, 1년 내로 변호사 시험합격, 뮤지컬배우 데뷔,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모두 이뤄냈고, 

2017년 5월은 다른 변호사 시험 합격, 그리고 연간계획으로 한국 취업, 유튜브 방송하기 등을 하고 모두 이뤄가고 있다.

 

Motivation : 동기

그녀는 TV에서 This year Next year라는 미국 방송 프로그램을 봤고 사람들이 1년 목표를 어떻게 세우고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어떻게 다이어트했는지, 시험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에서 모두 성공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이 프로그램 속에 걷지못하는 참가자가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감동을 얻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1년 후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불가능하다는 상태를 벗어나 보조기구를 통해 걷기 시작한다.

이 영상을 통해 그녀는 누구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게 된 경험

사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지만 흐지부지 된다.

유진님은 한국 취업을 하기위해 한국 취업을 위해 매주 2,3개씩 기업 지원, 지원하다보니 헤드헌터들이 도와주게 됨. 면접관련해서도 꾸준히 노력을 하겠음

법공부도 어려워서 망설이다. 로스쿨 가자, 변호사 취업하자. 이런식으로 중간 목표를 세워 결국 달성하게 되었음. 먼 목표뿐만 아니라 현재에서 가까운 목표를 세우고 이루다보면 목표를 이루게 됨

법공부를 할 때 시험 패스보다는 법조항하고 보상, 실생활에 대입하며 재미를 느끼며 실질적으로 법을 잘하게 됨

토리파님은 의사공부를 하면서도 의사의 공부를 공부라고 생각하지않고, 지식과 밑거름 나에게 미래 가치가 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다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목표를 달성하게 됨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강박관념을 갖지말고, 무언가하면서 변화가 되는 모습에 대한 즐거움을 찾아야 목표 달성을 이루게 되는 듯

두 분다 꾸준하는게 어렵다고 느낌. 시작은 무조건해야한다고 생각함.

목표는 너무 높고 잡는 것은 안좋고 소박하게 잡아라.

 

생각하게 되는 글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업무, 학교 공부, 논문 작성 등 산적해있는 과제가 많다. 

매년 목표만 세우는데 그치지 말고 다른 무언가를 하면서 그 시간에 보람과 즐거움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흡연할때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행복을 느끼고 다른 즐거움을 찾아야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Pass, Fail이 아니라 과정속에 배움이 있으니 이런쪽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껴야 하는 것 같다.

돌아보면, 너무 큰 목표, 먼 목표만 기대했던 것 같기도 하다. Present는 present 정말 선물이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안 좋을 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지만 충분히 배울만한 것들, 즐거운 것들, 보람되는 것들, 행복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목표를 세우고, 좀 더 과정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목표에 다가간다면 1년의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11/30 나의 목표들을 세워보고, 달성해봐야지.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몇몇분들도 꼭 목표달성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첫번째 유튜브 보시면 느끼는게 많으실 듯합니다. 아마 제글에서 제가 느낀 것들을 전부 전달하기는 약간 어려울 듯 하니깐요.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