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조성문 : 실리콘밸리에서 산다는 것

날짜 : 2015. 4.14

장소 :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홀

제목 : 실리콘밸리에서 산다는 것 : Live in Silicon Velley

연사 : 조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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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강연을 보실 분들은 아래의 강연을 갑자기 듣고 놀라지말고 멈춰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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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2000 - 2007 게임빌 개발 기획실장으로 있었음. 호기심이 많은 스타일이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어떻게 되고 있나 보고 싶어 떠남.

IT의 서울을 위해 실리콘밸리를 감 -> 학교를 통해 미국을 감, UCLA MBA를 준비해서 미국을 감. (2007-2009)

썬마이크로 시스템즈에서 일하기 시작

2009 오라클 프로덕트 매니저로 시작. 

썬마이크로 시스템즈 야근하기.... 11시까지 회사에서 남아있기(야근하기)... -> 운좋게 매니저가 좋게 봄

오라클에서 일하면서 5시에 퇴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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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side

Great Companies

서울에서 일하고 싶다. 미국의 회사에 가면 메이커가 되어라~ 만드는 쪽에 참여하라~ 개발 혹은 디자인!

Flexibility

눈밖에서 일해도 된다. 집에서 일해도 된다. 땅이 넓다보니, 능력있는 사람들이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떨어져서 근무하는, 회의하는 문화가 생김

모든 회의에서 유선 회의 등 원격회의를 할 수 있게 배려함

House Living 

자연 속에서 살 수 있다. 너무 비싸지 않은 환경속에서 자신의 공간을 가지고 살 수 있음.

Quality Life

자신이 끌려다니지 않고 능동적으로 원하는 삶의 스타일을 만들고 살 수 있음

Smart people with similar interests

실리콘밸리에서는 전반적으로 흥미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다양한 문화출신들, 능력있고, 좋은 사람들을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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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ide

High cost of living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산호세, 오클랜드 모두 집값이 오름

젊은 사람들은 집사기 힘듦

Difficult to be 'Somebody'

실리콘밸리에서의 리더가 되긴 쉽지 않음. 

Why.. 6년전에는 영어문제겠지....그런데 현재는 자연스러워지고, 자신감도 생겼음..

But 글도 잘쓰고, 설득을 잘해야하고, 자신의 생각에 동감을 하는 사람도 늘어야 하고, Challenging 임... 

그래도 그는 위의 사진의 주인공처럼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Somebody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함 

Immigrant Life

영주권이 있어도, 자식을 키우는데 이민자로서 어려운 점들이 있음. 융화되서 사는데 어려운 점들이 있음

Relative Poverty

상대적 빈곤... 저렇게 살 수 있을까...

Appreciation

다른 생각들을 알게 되고, 그 안에서 배우는게 많은 이런 도전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성문 : 편안하지 않는 공간에서 사람은 성장한다.라고 하면 그는 말한다.

한번뿐인 인생 도전해봐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