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alance/자기계발(Self-development)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의 성공 무기 : 꾸준함 그리고 6년차 직장인의 깨달음

FelixShin 2018. 10. 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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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하는 글


수등 내신 15등급 중 14 등급 / 수능 모의고사 경험 무


고등학교 시절 : 하고 싶은 것을 하려 했지만 다 안됨

대학에 가고 싶어서 학원에 가려고 했지만 학원 입학도 못함

사업들을 했지만 모두 실패



그러나 그는 배달의 민족 CEO가 되었다.

오늘은 바로 배달의 민족 디자이너이자 개발자인 김봉진 대표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배달의 민족 김봉진씨는 위와 같은 삶을 살았는데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히고, 어떻게 느끼고, 이겨냈는지 적어 보고 싶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 2,3분정도 시간을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이 어려움의 해답은 이 블로깅의 제목처럼 꾸준함이긴 하다.



1. 현실

꾸준함 키우라는 말이 누구나 쉽게 하지만, 

디자인업계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사람들은 꾸준함이라는 말이 좀...match가 되지 않긴 한다.

아이디어를 만들려면 본능에 충실했고, 꾸준히 공부하지 안았고 사람들을 놀래키려한다.


그런데 이러한 꾸준함을 느낀 계기가 있었다...


사업 다 망하고, NAVER에 입사를 했었다...

10년차쯤 되었을 때 

신입이 들어왔고, 그들은 외국 명품, 디자이너 이야기를 꺼리김없이 했고, 전혀 이야기에 낄 수 없었다고 한다...

다른 신입들이나 디자이너와 자신을 비교했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 받아들이고 배울 줄 몰랐으며,

그들보다 성과가 낫지도 못했다...​


이런 것들을 고민하다가


책 한권을 접한다!

바로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쓴 "왜 일하는가" 였다!

일이란, 나 자신을 완성해나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련의 도구다.


그 일을 통해서 꾸준히 반복적으로 

한단계, 더 높은 단계로 나를 

수련해 나가야 한다!


위의 한 구절에 깨달음을 얻고 한가지 활동을 시작했다.



2. 무엇을, 어떻게 꾸준히 반복을 했는가?


바로 디자인과 관련된 사이트나 콘텐츠를 매일 8개씩 블로그에 올리는 것


위의 작업을 시작했다.

소재도 없고, 귀찮고 힘들고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의 블로깅활동을 정확히 755일동안하며 꾸준함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한단계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

정말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


배달의 민족 구상할 때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 활동을 하며 해외사이트를 보며 일본에서, 미국에서 어떤 앱이 있고 어떻게 쓰이는지 보면서


스마트폰에서 음식을 쉽게 주문하고 싶은 니즈였고 이게 배달의민족의 시작이였다.


하루 8개 포스팅으로 IT기업에서 살아남았고, 가장 인기있는 기업의 CEO가 되었다.


꾸준함을 키우기 위해 자신만의 훈련을 정하고 오랫동안 실천하면

성장에 대해 느낄 때가 올 것이다.


3. My Plus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좋은 짧은 내용을 찾아 이렇게 포스팅한다.

꾸준함....꾸준함은 역시 성공의 key인 것 같다. 


plus 1.

어떤일을 어떻게 잘하나요? 라고 물을 때,,, 

사실 꾸준히 하라는 대답이 자주 돌아오긴한다.


plus 2.

예전에 영국 서비스디자인회사 Engine의 디자이너를 만난적이 있다. 서비스 디자인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

제가 물었다 

"어떻게 창의적인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키우죠"

그가 말했다.

"음,,,, 제 생각은 저는 소설을 많이 읽어요. 이런것들을 통해 아이디어가 나오더라구요"


plus 3.

필자가 고등학교1학년 시절 고등학교 선생님의 숙제로 반에 모든 학생들이 하루에 한개씩 사설을 쓴적이 있다.

매일 사설을 쓰다보니...아마 200일도 넘어가니

한가지 주제를 생각해서 내 마음대로 사설을 썼었다.

그때 스포츠 주제로 썼던 기억이 난다.

같은 활동을 반복하다보니, 적응이 되고 몸이 익어서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plus 4.

보면... 구글에 입사한 내가 롤모델로 삼는 그 분도

역시...꾸준한 창작의 작업을 했고, 그것을 삼아 결국 한국의 작은 기업에서 큰 기업인 구글로 입사하게 되었다.

꾸준함...


plus 5.

어쩌면 성공의 key는 꾸준함인 것 같다...

그런데 하루의 지침을 가지고 직업과 관련있는 활동을 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관련이 있다면 새로운 jump-up, upgrade가 될 수 있다.


꽉 채워 직장경력이 6년이 되어가는 이 시점...

그런데 단순 3일 66일 이런게 아니라 오랜시간동안의 꾸준함.

새로운 활동 뭔가를 정해서 꾸준하게 활동해보아야 겠다. 그리고 성과가 생길 때 블로깅을 새로 한번 해야겠다.


신입사원이나 후배사원이 물어봤을 때 어떻게 대답할 지는 알았다.

거기에 내 사례를 붙여 봐야겠다.


"출처 : 배민다움"

그리고... "Change Ground Youtub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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