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alance/미국문화

[미국 이민 성공!]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인 6인 chosen by 디바제시카 (1화)

FelixShin 2016. 3. 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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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국인으로 미국사회에서 실패하는 한국인도 많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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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즐겨 보고 있는 디바제시카가 생각하는 아메리칸드림을 성공한 한국인 6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미국 유학 생활을 5년 후, 현재 Broadcasting Jarcky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만29세의 디바제시카님이 뽑은 6명으로 성공한 한국인 6인을 구성했습니다.

그외에 부족한 자료들은 추가해 어떠한 성공을 했고, 무슨 원동력이 있었는지 추가로 찾아보았습니다.




6위. 김윤진

직업 : 배우

성공이유 :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노력 그리고 자신감(밀땅의 수완)


히스토리 : 만10세 정도에 이민을 갔음. 말 실수를 하면 놀릴까봐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교회 연극반에 들어가서 자신이 재능을 알고 열심히 연기를 시작.

중학교 3년 이후, 뉴욕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함(매일 왕복4시간 소비). 

미국 유명 대학교를 입학했으나, 미국에서 연기활동을 하는 것이 순조롭지 않아 

한국에서 96년 화려한 휴가라는 드라마, 97년 죽이는 이야기라는 영화 등으로 활동 재시작, 

97년 드라마 예감,  98년 영화 쉬리, 2002년 영화 밀애 성공을 거둠. 

성공 후 미국에서 연기하기 위해 재도전(30살의 나이에 재도전) 


그러나!! 동양인이고 나이도 많아 미국 성공이 쉽지않았다....


미국 Agent가  "미국 Hollywood에 가기 위해서는 남자를 대하듯 밀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싼척을 하기 시작(?)하면서

ABC 방송국과 편당 3억의 LOST라는 드라마 계약을 맺음...


 

    



어느날 아침, 그는 얼굴근육의 이상함을 느끼고, 안면마비증이 생겼다. 의사는 관리를 잘 못하면 평생 마비된 상태로 살 수 있다고 경고했으나, 극복하고 연기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14년 한국영화 국제시장으로 천만관객 배우가 되었고, 미스트리스라는 미국 드라마로 왕성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느낌 :

10살의 나이로 미국사회로 떠나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현지에서 적응, 

그리고 어린 나이에 자신의 재능을 찾고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성공비결인 것 같다...

어쩌면 처음에 자신이 미국사회에서 잘 되지는 못했으나, 이후 한국의 성공을 기반으로 잘 Sales한 것이 성공 비결인듯~~





5위. 이희숙

직업 : 북창동 순두부 창업자

성공이유 : 아래처럼 현지화된 메뉴로 미국 사회에서 성공


1) 다양한 메뉴, 짜고 진하고 텁텁한 맛으로 현지화 잘시킨듯

2) 뚝배기 : 돌솥 안 콩밥, 누룽지

3) 갈비, 불고기 등으로 세트 메뉴 만듦 (반찬 6개 리필, 조기)


    


히스토리 : 

1989년 아들 셋 중 2아이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 첫발을 내딘후 시작한 것이 바로 북창동 순두부의 기원. 

피자처럼 한가지 맛에 여러가지 토핑을 얹어 새로운 맛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웰빙음식 두부를 발견했고, 맛을 위해 수천번의 시도와 무수한 시간 투자로 12가지 순두부 맛을 만들어냄. 매운맛도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게 함.

순두부 맛을 좌우하는 특별양념은 이 대표가 직접 만들고 이희숙 대표만 제조법을 알고 있음

미국내 살아남기 어려운 LA한인타운에서 북창동 순두부 성공했음.


현재 BCD내 타인종 대 한인 비율은 70 대 30으로 외국사람들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음

캐나다의 김치공장을 사서 김치를 유통 주류업체인 샘스클럽 진출을 가능하게 함

그리고, 멕시코에서 치킨사업을 시작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음 


북창동 순두부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북창동은 조선시대에 쌀, 소금, 베(직물) 돈을 관장하던 선혜청의 북쪽 창고가 있었다는 데에서 연유된다. 

즉, 한마다로 나라의 모든 재물이 집결하던 곳이다.


느낌 : 

한국음식이지만, 현지 사정과 문화를 잘 파악하여 

현지화된 메뉴로 개발 그리고 관리한 것이 성공비결인 듯 싶다. 





다음 편에서는 6명 중 4명에 대해 더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윤진 : 

http://blog.naver.com/soave74/2001395280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20209


이희숙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11265

http://news.joins.com/article/574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