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alance/미국문화

[컬쳐이슈 짤강톡] 영어에 존댓말이 있을까??

FelixShin 2016. 10. 15. 10:01
반응형

​​


파고다 오픽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된 이현석 샘 파고다에서 김 엔젤라 샘이 주기적으로 한주간의 이슈 혹은 미국 문화에 관한 짧지만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신다.

이 블로깅은 아래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나이와 출신 물어보는 문장이 한국인이 쓰는 말 중 좀 어색하다. 

아래와 같은 것은 문장들은 편하게 물어보는 느낌이라 외국상황이 불공손하게 생각할 수 있다. 즉, 처음보는 영미권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이 표현하면 불공손하다..


- How old are you? 

- Where are you from?





1, 오늘의 의문 : 영어에 존댓말이 있을까?

-> 위에서 보듯이 Yes 이다!



한국사람들은 영어를 오래 배웠지만 위처럼 어색한 영어를 남발한다.(쓰는 영어를 말한




2. 존댓말 쓰는 방법

물어보려는 문장 앞에 Can, Could, May를 붙여서 공손한 문장을 만들어준다.

아래는 한국인들이 자주 혹은 쉽게 실수해서 외국사람들이 봤을때 불편함을 느꼈던 질문들이다.

공손한 표현을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1) How old are you? 

-> Can I ask how old you are??

-> May I ask how old you are?? (20살 차이도 더 나서 위 Could 보다 더 공손하게 하는 것) 


2) Where are you from?

-> Can I ask where you are from? (어디 출신이신가요?)

-> May I ask where you are from? (실례가 안되면 어디 출신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3) give me some water -> Could you give me some water

물을 달라고 할때 아래와 같이 Could 혹은 May 를 붙여줌




4) Are you married? (결혼했냐?) -> 역시 편한 표현


-> Can I ask if you are married?(공손 표현 : 결혼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May I ask if you are married? (더 공손한 표현 : 혹시 결혼하셨는지 여쭤봐도 됩니까?)


5) Do you have a boy friend?  : 남자, 여자친구 있냐?


-> Can I ask you have a boyfriend(girlfriend)?

-> May I ask you have a boyfriend(girlfriend)?




3. 요약  ==> 좀 불편한 사람, 혹은 공손히 해야하는 사람에게 질문을 할때,


Can I ask if ~

May I ask if ~

를 붙인다. Can과 May 중 May가 좀 더 공손한 표현임





# 원본 자료 (아래에서 가져옴)


한 주의 가장 핫~한 이슈로 배우는 영어표현! :) 

HOT이슈 짤강톡 

▶무료영상보기 : https://goo.gl/XwFbdc


도움이 많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