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어떠한 경기보다도 박진감있는 펜싱 경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러던 오늘 박상영 선수의 경기를 보며 재능과 승리를 이끄는 스피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한경기 한경기 지켜봤었다.. 32강, 16강, 8강, 4강 승승장구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런 신동! 천재인가! 이렇게 감탄을 하며 경기 후 3,4년전 기사부터 그를 찾아봤었다. 그는 실력자였고, 현재 세계랭킹 21위긴하지만, 부상 전 세계랭킹 2위까지 갔었던 적도 있었다... 무엇보다 그의 이런실력은 단순 기적, 재능이 아니라 그의 노력 덕분이였다. 즉,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는 단순천재가 아니라, 대표적인 노력파였던 것이다. 아래 기사링크를 보면, 중학교 은사에 따르면 그는 운동신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