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명한 영화이자 언젠가 꼭 보고 싶은 영화였다... 포레스트 검프.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볼만한 영화였고, 지금 나에게 힘이 되는 영화였던 것 같다... 아마 다른 순간에 보면 나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는 영화일 것 같다. 지난 여름, 합정역에서 친구의 친한 분인... 진현이라는 형을 만났다.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많은 영화를 본 그가 권하는 최고의 영화인 포레스트 검프...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은 여기서 그만 읽으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거든요 ㅎ 1. How to face my life 인생은 답이 없지만, 여러개의 답이 있을 수 있다. 그걸 보여준 영화인 것같다. 포레스트 검프 그는 smart하지도, normal하지도 않고,,,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