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Media Review/Online Lecture

[굿랙처] 뇌성마비 2급 정원희님의 2015 서울대 졸업 연설을 듣고...

FelixShin 2016. 4. 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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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식  : 2015년 후기 하계 수료식


발표자 : 정원희 (뇌성마비 2급 장애인)


1. She can

장애인이라 사회에 눈총을 받았지만, 장애는 사람들에게 불가능이였다.

주위 사람들은 그녀에게 많은 것들을 질타하고, 심지어 초등학교 입학도 거부했지만, 그녀는 대학민국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학교 입학을 해냈다.



2. 어려움 : 도전과 놀라운 경험들.

대학입학이 모든것의 끝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20살 때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그녀의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서울대학교가 어떠한 성공도 보장하지 않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녀는 입학 후 자원봉사,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심지어는 연극에 참여해 연기까지 했다고 한다. 지금은 한국투자공사(KIC)에 입사해 주식운용실에서  리서치 업무를 하고 있다.



3. 반성

사람은 끊임없이 지난 날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 어느세 나보다도 어린 사람들을 보며 지난 날들을 반성하게 된다...


그녀는 졸업 연설 마지막에 말한다.

'가능하다'고 말하면 그것은 가능해지고, '문제'라고 말하면 그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 됩니다. 힘겹게만 느껴지는 상황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오로지 자신뿐이란 걸 기억했으면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불가능 하다는 것 역시 우리가 만든 프레임, 한계에 우리 자신을 틀에 맞추는 것은 아닐까?

그들이 할 수 있으니, 나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행동 그리고 결실의 원동력이 된다

나의 목표 내년 9월까지의 목표 가능해 질 것이다!


 She can, You can, I can!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owpF4nL6jnY

뉴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671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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