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하는 글 eo 유튜브에서 '회사에 불만은 있지만 뭘하고 싶은지 모르는 당신에게' 라는 제목에 끌렸고, Speaker가 구글러 김은주님이라는 점에 끌려 비디오 클립을 보게 되었다. 김은주님의 사례처럼 나도 하기 싫은 것들은 지우고 하면서 그 중에 옵션 중에 내가 하고 싶은 학과, 업무를 선택해서 살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는게 흥미로웠다. 1. 은주님의 일대기 대학교 3학년때 인터랙션 디자인 수업에서 코딩을 통해 인터랙션 만들어지는게 신기해서 진로를 정했다. 디지털 조선에서 뉴스 사이트를 만들면서 성취감이 컸었다. 디지털조선일보, CJ에서 3년정도 일했고, 미국을 가게 되었다. 당시,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미국을 간다고 해서 결혼하고 미국을 갔다. 커리어 누군가에 의존하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혼자 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