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지식채널] 미터의 탄생

1. 시작하는 글...

우연히 EBS 지식채널에서 "미터의 기원"이라는 5분 다큐를 시청했다.

미터의 기원... 미터는 과연 어떻게 언제 생겨났을까???

미터가 없는 세상은 어떠했을까... 우리가 흔히 쓰이는 미터는 위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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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tory

과거 프랑스에서는 무수히 많은 숫자의 단어가 쓰였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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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토지를 측량할때도 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단위를 사용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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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프랑스에서는 위에서처럼 무려 250,000개라는 단위가 쓰여졌다고 한다...정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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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드니 출신의 의용병은 파리의 1팽트 맥주와 생드니의 1팽트 맥주는 용량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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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수십만개의 도량 단위가 쓰이면서 가엾은 서민들만 힘들어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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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년 프랑스 국민의회는 

"새로 통일된 단위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자!"

라는 도량형 개혁안을 꺼내었다.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는

자오선 길이의 4000만 분의 1을 1미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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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을 위해 떠난 천문학자 들랑브르와 메솅은 자오선을 축소한 프랑스 북부 됭케르크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까지 측정을 떠났다.

그러나,  험난한 고지대 여행,  목숨을 위협한 전쟁들, 그리고 격동과 혼란 프랑스 대혁명을 거쳐....

예상 기간의 1년을 훌쩍 넘어서

7년 후 도량 통일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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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두 학자 덕분에 우리가 사용하는 미터(Meter)가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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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3 = 1000mL = 1리터

1리터 = 1Kg

미터를 통해 모든 단위 환산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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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5월 20일 17개국 간 미터협약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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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23일 국제 표준이였던 미터를 사용하지 않아, 화상탐사 역사에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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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치는 글

미터의 사용을 통해 우리는 어느곳에 가도 통용된 단위를 가지고 거리, 키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터를 기준으로 평, 피트 등을 환산하기도 한다.

미터는 우리 세상을 하나로 이어주고, 인터넷 이전의 세상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였다.

Reference

EBS 지식채널 : 미터의 탄생 에서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