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글러가 알려주는 자기계발 비법

1. 시작하는 글

- 많은 분들의 꿈 구글 혹은 페이스북, 예전에도 구글 채용에 관해 글을 정리한 적이 있었는데, 블로그내 많은 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좋은 영상을 찾아 정리하게 되었다.

- 10분여 되는 영상이였지만, 두가지 정도의 핵심을 찾게 되었고, sub로 한가지 더 찾을 수 있었다.

- 그리고 한개의 영상으로 시작했지만, 총 3개의 영상을 바탕으로 이글을 쓰게 되었다. 3개 모두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다루었었고, 관련해서는 아래 핵심만 뽑아 내용을 요약해보았다.

- 2개 영상에는 구글러, 1개 영상에서는 구글러, 아마존러, 한국대기업 직원이 나와서 내용을 공유했었다.

 

 

 

2. 구글러의 추천 도서 : So good they can't ignore you(책 : 열정의 배신)

- 열정보다 잘함이 너에게 잘되게 할 수 있다. 

- 열정은 허상이다.

- 잘하는 스킬을 닦아라, 

- 잘하는 것 + 하고 싶은 것 + 과연 내스킬이 팔릴것인가? -> 3개 중심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3. 저녁 8시가 미래이다.

- 저녁 8시에 뭘하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가 결정된다. 

- 만약, 저녁 8시에 친구를 만나고, TV를 보고 놀면 워라밸을 맞추는 사람이 될 것이다.

- 만약, 저녁 8시 이후 직장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진급을 빨리 할 수 있다.

 

4. 연봉협상

- 미국에서 채용될 때, 두가지 이상의 기업에 합격을 하면 서로 비교해가면서 연봉을 올릴 수 있다.

- 페이스북에서 XX줬는데 구글은 어떻게 할거냐?

 

5. 커리어

- 대체될 수 없는 나만의 전문적인 영역(실력)을 만들어라. -> 자기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 구글 3가지 평가항목 : Difficulty, Leadership, Business Impact(본인이 프로젝트 빠졌으면 어떤 상황이 되었을까요?)

- 아마존은 빨리 delivery하는게 중요하고 이런것을 높게 평가함

- 커리어 드라이브하는 car는 나고, 회사나 조직이 나를 드라이브하지 않는다. 어느 차선에 탈지는 내가 결정한다.

- 구글은 나갔다가 1년내로 돌아올 수 있다. 아마존이나 MS는 나갔다가 6개월내로 돌아올 수 있다.

 

6. 일 잘하는 법 from 구글러

1) 일반적인 내용

- 일을 잘하기 

- 남에게 잘 어필 : 내 업무가 왜 중요한지 어필

- 남이랑 일 잘할 수 있는가?

 

2) UX디자이너

- UX디자인은 창의성, 혁신, 아이디어보다 실행에 좀 더 포커스 맞춰져 있음(엔지니어, PM과의 협의 또한 실행임)

- UX디자이너에게 창의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임펙트

  : 창의성은 새로운게 만든게 아니라, 만들어서 테스트 후 데이터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함

  : 창의성, 아이디어 집착하지 말고 실행이 중요함

  : Uber 전에도 비슷한 기업이 있었지만 우버만 성공함. (스무스한 실행과정이 있었기 때문)

 

7. 맺은말

- 8년차 직장인으로 같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다.

- 하는 일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 저녁 8시에 뭐를 하는지 집중해야 겠다.

- 한국 대기업이나 미국 대기업이나 결국 실력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 나의 부서에서 과연 나는 전문성이 있는가? 있다면 어느정도인가? 과연 대체불가능한가? 생각해볼 이야기인 것 같다.

 

8. Reference